스마트건설 통합 플랫폼 ‘건설하다(HADA)’를 운영하는 건강디딤돌365(대표 이영규)이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기술자료임치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술 자료의 보호와 지식재산권 보전을 위한 조치로, 임치 기간은 2026년 11월9일까지다.
건강디딤돌365는 특수건강진단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기업과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검진·안전교육·자격관리 등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건설 플랫폼 ‘건설하다(HADA)’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규 건강디딤돌365 대표는 “이번 기술자료 임치는 회사의 핵심 기술과 데이터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려는 조치”라며 “기술 투자나 정부 과제 수행에 있어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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