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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디딤돌365, ‘공공데이터·AI 활용기업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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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디딤돌365, ‘공공데이터·AI 활용기업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스마트건설 통합 플랫폼 ‘건설하다(HADA)’를 운영하는 건강디딤돌365(대표 이영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2025년 공공데이터·AI(인공지능) 활용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설하다’는 건설 현장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이다. 공공데이터와 AI를 융합해 건설 근로자의 건강 검진, 자격 이력, 안전 교육 이수, 현장 환경 모니터링 등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위치 기반 서비스로 전국 특수건강검진기관과 현장 안전 관리자를 연결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는 이 같은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했다.

건강디딤돌365는 특수건강진단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정회원사로 활동하며 △AI 기반 위험 예측 △근로자 모니터링 △공공데이터 활용형 안전 관리 등의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영규 건강디딤돌365 대표는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해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근로자 중심의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현장에 디지털 안전 관리 솔루션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디딤돌365의 성과는 ‘2025 공공데이터·AI 활용기업 우수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75973?sid=101